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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 지오소나, ENVEX 2024서 자율운항 및 다양한 측정 옵션 지원 지원하는 ‘수중 드론’ 전시... “수질 환경 측정·모니터링 무인화!”

  • 작성자 사진: 지오소나 (주)
    지오소나 (주)
  • 3월 28일
  • 2분 분량

지오소나가 ENVEX 2024에서 선보인 자사 수상 드론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지오소나가 ENVEX 2024에서 선보인 자사 수상 드론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지오소나㈜(대표 김창봉)는 지난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린 'ENVEX 2024(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지난 2019년 설립한 지오소나는 ‘자율운항무인선박’에 대한 원천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총 15종의 수상드론 및 무인 선박을 자체 개발, 이를 시장에 선보여 온 기업이다. 해양의 안전과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특수목적용 무인선박 설계 및 제작, 원격제어 시스템, 지능형 운용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술을 종합해 설계, 제작되는 지오소나의 USV(Unmanned Surface Vehicle)는 고객 니즈에 따른 임무장비를 다채롭게 적용할 수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무인 복합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 지오소나는 자사의 수상 드론 제품군을 선보였다. 자동화된 수상 이동을 구현하는 자동항법 기술은 물론, 선체의 운행과 임무장비 모두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제어 프로그램이 적용된 것이 이들 제품의 특징이다. 수질 환경 측정부터, 기존엔 인력이 담당하던 시료 채취 등의 작업도 원격화, 무인화하는 장비로서 높은 가치를 발휘한다.


기동의 안전성과 정교함 역시 다수의 수중드론이 관리자가 설정한 웨이포인트(Way-Point)를 따라 동시에 이동하도록 하는 기능, 그리고 전방 장애물 인지와 운항 경로를 재설정하는 센서 기반의 지능형 자율운항 기술로 극대화되었다.


지오소나가 자체 개발한 수중 드론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지오소나가 자체 개발한 수중 드론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지오소나 관계자는 “자사는 환경부와 국방부 등 국가부처를 대상으로 지능형 자율운항 수상 드론 제품군을 납품해 왔으며, 특히 스마트한 수자원 관리와 수질오염 방제를 목적에 둔 제품 수요가 커지면서 견조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선 성과로 입증한 수상 드론 분야의 기술 성숙도와 표준화 모델 선정을 통한 양산 체계 확립으로 향후 이어질 시장 규모 성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자사의 수상 드론은 수자원이 풍족한 국가에서 더욱 높은 활용도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예컨대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재난안전 예방, 생태연구, 해양약식, 항만 모니터링 등 다양한 용도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러한 장점을 어필해 판로 개척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5회째를 맞은 ENVEX 2024는 국내 대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했다.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상품 △수변구역 생태 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탄소 포집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등 탄소중립 분야가 전시 소개됐다.

ENVEX 2024에 참가한 지오소나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ENVEX 2024에 참가한 지오소나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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