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 지오소나, 2023 드론쇼코리아서 다채로운 무인수상정 알려... “지형측량 및 탐색은 물론 수질오염 방제 임무 수행!”

지오소나㈜는 2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3)'에 참가했다.

지오소나는 무인수상정 제작 및 연구와 함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무인수상정은 활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지형측량 및 탐색은 물론 수질, 수온, 탁도 등 환경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13종류의 무인수상정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해양 관련 연구 프로젝트 수행과 지형측량 및 탐색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정확성이 높은 데이터를 구축해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높여왔다.

2022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해저 지형 측량용 무인수상정을 납품해 임무수행 중이며, 국내 측량회사 및 관공서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무인수상정을 통한 채수시스템이 Ver.2로 업그레이드됐고 한국환경공단에 2년 연속 공급되어 그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삼동선(trimaran) 분리형 구조 무인선은 멀티빔, 사이드 스캔 소나 탑재가 가능한 측량 및 탐색용 수상드론이다. 또한 수질오염 방제용과 정찰 및 탐색용, 쓰레기 수거용 등 다양한 무인선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정찰 및 탐색용 수상드론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